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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co Pro 5를 잠깐 사용해보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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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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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스코어님의 댓글
마에스트로님 안녕하세요!
도리코에 관심을 갖이고 있는데
도움을 구하고 싶습니다.
컴퓨터 사양에 지장은 없는죠?
제 컴은 Mac OSX 10.7.5 이고요
프로세스 2x3 GHz Dual-Core
메모리 16GB 667 MHz 입니다.
그리고 도리코 종류를 보니
Dorico 5 PRO 일반용 (819.000₩) 과
Dorico 5 PRO 악보제작 교육용 (493.000₩)
Dorico Elements 5 (141.000₩) 이렇게 있던데
사보용으로 쓰고자 하면 엘리멘트도 충분할런죠?
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리코에 관심을 갖이고 있는데
도움을 구하고 싶습니다.
컴퓨터 사양에 지장은 없는죠?
제 컴은 Mac OSX 10.7.5 이고요
프로세스 2x3 GHz Dual-Core
메모리 16GB 667 MHz 입니다.
그리고 도리코 종류를 보니
Dorico 5 PRO 일반용 (819.000₩) 과
Dorico 5 PRO 악보제작 교육용 (493.000₩)
Dorico Elements 5 (141.000₩) 이렇게 있던데
사보용으로 쓰고자 하면 엘리멘트도 충분할런죠?
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ystery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자주 안들어오는지라 답변이 늦었습니다.
사양에 대해서는 저도 느낌만 드리자면 우선 아이맥(M1 24인치 16기가 메모리)에서 도리코 프로를 돌렸을 때 매우 버벅거려서 작업을 하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가상악기를 안 쓰고 악보 그리기만 하면 그나마 나을 것 같지만 저는 소리를 들어보면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더 그랬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PC(i5-12400F, 16기가 메모리, 쥐포스RTX3070ti)에서 돌렸을 때 그럭저럭 작업이 가능했으나 그래도 약간 버거워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가상악기를 10개정도 불러와서 작업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확실한건 다른 사보 프로그램에 비해 확실히 무거운 느낌입니다.
소프트웨어 종류에 대해서는 저도 답변드릴 수가 없겠네요. 저는 업으로 사용하고 있어 일반용을 구입했는데 용도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전문가가 아니시고 일반용을 구입하실게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Musescore 4.X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양에 대해서는 저도 느낌만 드리자면 우선 아이맥(M1 24인치 16기가 메모리)에서 도리코 프로를 돌렸을 때 매우 버벅거려서 작업을 하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가상악기를 안 쓰고 악보 그리기만 하면 그나마 나을 것 같지만 저는 소리를 들어보면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더 그랬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PC(i5-12400F, 16기가 메모리, 쥐포스RTX3070ti)에서 돌렸을 때 그럭저럭 작업이 가능했으나 그래도 약간 버거워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가상악기를 10개정도 불러와서 작업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확실한건 다른 사보 프로그램에 비해 확실히 무거운 느낌입니다.
소프트웨어 종류에 대해서는 저도 답변드릴 수가 없겠네요. 저는 업으로 사용하고 있어 일반용을 구입했는데 용도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전문가가 아니시고 일반용을 구입하실게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Musescore 4.X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Mystery님의 댓글
글을 올린 이후로도 계속 쓰고 있는데 쓰면 쓸 수록 불편한 점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왜 이런 기능이 없나 싶은 이해가 안 되는 점 중에 하나가, 유니코드 문자를 입력하기가 매우 번거롭다는 것입니다. 클래식 음악 작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이탈리아어나 독일어같은 언어를 쓸 일이 자주 있으실텐데 ù 같은걸 입력하려면 Alt키를 누른 채로 오른쪽 숫자패드에서 0249를 누르고 Alt를 떼 주는 식으로 유니코드표를 보고 매번 입력해줘야 합니다. 시벨리우스에서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 확장문자들이 죽 나와서 편리했는데 도무지 왜 이렇게 했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물론 맥에서는 알파벳을 꾹 누르고 있으면 선택지가 떠서 훨씬 쉽게 입력할 수 있긴 합니다.
다른 좋은 방법이 없나 공식 포럼 등을 다 뒤져봤으나 별 뾰족한 수는 없더군요.
지시어나 영어 외 언어로 가사를 쓸 일이 많으시다면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돈 주고 구입했으니 일단 계속 쓰긴 하지만 적응하려면 몇 년은 걸릴 듯 합니다.
왜 이런 기능이 없나 싶은 이해가 안 되는 점 중에 하나가, 유니코드 문자를 입력하기가 매우 번거롭다는 것입니다. 클래식 음악 작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이탈리아어나 독일어같은 언어를 쓸 일이 자주 있으실텐데 ù 같은걸 입력하려면 Alt키를 누른 채로 오른쪽 숫자패드에서 0249를 누르고 Alt를 떼 주는 식으로 유니코드표를 보고 매번 입력해줘야 합니다. 시벨리우스에서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 확장문자들이 죽 나와서 편리했는데 도무지 왜 이렇게 했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물론 맥에서는 알파벳을 꾹 누르고 있으면 선택지가 떠서 훨씬 쉽게 입력할 수 있긴 합니다.
다른 좋은 방법이 없나 공식 포럼 등을 다 뒤져봤으나 별 뾰족한 수는 없더군요.
지시어나 영어 외 언어로 가사를 쓸 일이 많으시다면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돈 주고 구입했으니 일단 계속 쓰긴 하지만 적응하려면 몇 년은 걸릴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