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장마도 말 뿐이었지 비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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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장마도 말 뿐이었지 비가 별로 오지 않고 지나가버리는 바람에 시원한 빗줄기가 더욱 그립습니다.
그래서 빗소리, 천둥소리를 담아서.. 젊어서 좋아했던 노래 한번 불러 보았습니다. 김세환씨가 불렀던 [비]라는 노래입니다.
젊어 듣던 노래를 할아버지가 되어 불러도 그 마음은 그대로인 듯... 함박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대학 시절의 여자 친구 기억이 생생합니다.
부족한 솜씨지만 노래로 아침 인사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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