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대사

작성일 2015.01.31 조회수 7,880 댓글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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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따나2님의 댓글

마당쇠님, 항상 잔잔한 감동이 되는 글 정말 감사합니다.  두분의 우정(?)도 부럽구요. 제가 관여하는 관악밴드 일로 지난 이주간 좀 힘드는 일이 있었지요. 오늘 무학대사님과 마당쇠님의 글을 읽으니 제 마음이 치유가 되어 다시 새롭게 시작을 하고픈 마음이 들게 하는군요. 오일장은 제가 언젠가 한국에 정착을 할수 있는 날까지 절대로 없어지지 말았으면 합니다. 물론 오일장이 서는 곳을 찾아서 살아야 할것이구요. 안경 주인 잘 찾아주셨네요.  얼마전 옆지기가 한국가서 자기 것을 맞추면서 제것으로도 그 누진 다 촛점 안경을 사왔는데 당최 적응이 안되어 지금 그냥 모셔두고 있습니다. 제게도 마당쇠님 같은 행운이 올라나요?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오일장에 수입품이 너무 많이 들어와 씁쓸할 때가 있지만 , 요즘들어 대기업에 맞서는 상인들 중심으로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하는 편이니 없어지지는 않겠지요. 홍천에서도 중심에 있던 오일장이 교통혼잡을 이유로 몇년동안 강변가로 쫒겨 가 서다가 작년부터는 원래 자리로 와서 장이 서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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