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 지나간 일인데 추억에 힘이 있을까요?" 작성자 정보 작성자 CHOIH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2.♡.211.195 작성일 2025.04.07 18:37 컨텐츠 정보 조회 10 목록 본문 안녕하세요 회사다니면서 곡을 만들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어렸을 때 추억을 생각하며 연주곡을 만들었어요. 반복되고 지루한 일상에 지치고 힘든 날 마음속에 추억을 들여다봤어요. "이미 다 지나간 일인데 추억에 힘이 있을까요?" 어렸을 적 할머니의 손을 잡고 따라 갔던 골목 곳곳에 사람 사는 냄새가 넘치는 시장 길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에게 받은 선물 엄마가 만들어준 맛있는 떡볶이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하며 집으로 돌아가던 하굣길 나에게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려준 사람 어른이 돼서 내 힘으로 처음 돈을 벌었던 날 우연히 네잎 클로버를 발견하고 기분이 좋았던 하루시간이 지났는데도, 하나하나의 추억이 마음 한편에 있었어요. 사계절 항상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링크 https://youtu.be/ymgQJESAFTc?si=Bb79mhRJL4XpluSr 3 회 연결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