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작곡가의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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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님의 댓글
안타깝네요 표절의 시비는 예나 지금이나 작곡자들의 크나큰 걸림돌입니다
얼마 전 팔자유감을 쓰고난 후 어제 버스 터미널에서 가요 방송이 나왔는데
가수가 부르는(가수와 노래 제목은 생각안납니다ㅠ.ㅠ)노래중에
[오늘밤엔 내가 쏜다]라는 가사가 있더군요 처음 들었습니다
팔자유감은 엔딩에서 Spoken으로 [오늘은 내가 쏜다]를 집어 넣었는데
그대로 사용했다가는 표절 구설수에 오를지도 모릅니다 (수정해야 합니다)
애써 만든 곡이 어떤 곡과 닮았다는 소리를 들으면 맥 빠지죠~~
찬물 끼엊는건 아니지만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후반부 [아름다~워 ~~ 사랑스러~워] 대목에서
오시비사 (Osibisa) 의 Sunshine Day 테마를 살짝 페이크한 느낌이 듭니다
사이비 작곡자의 악질적인 표절이 아니면 통과 되는게 보통인데
현 사회구조는 돈으로 직결될 수도 있기에 까다로운 심사로 일관하는 느낌입니다
젊고 실력있는 젊은이가 안쓰럽네요
하지만 히따나님 천재는 아무리 거적을 덮어 씌우고 꾹꾹 밟아도
언젠가는 그 빛을 나타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소서
그리고 전해 줄 수 있다면 멀리 한국에서 힘찬 응원을 보낸다고 전해 주세요~~
얼마 전 팔자유감을 쓰고난 후 어제 버스 터미널에서 가요 방송이 나왔는데
가수가 부르는(가수와 노래 제목은 생각안납니다ㅠ.ㅠ)노래중에
[오늘밤엔 내가 쏜다]라는 가사가 있더군요 처음 들었습니다
팔자유감은 엔딩에서 Spoken으로 [오늘은 내가 쏜다]를 집어 넣었는데
그대로 사용했다가는 표절 구설수에 오를지도 모릅니다 (수정해야 합니다)
애써 만든 곡이 어떤 곡과 닮았다는 소리를 들으면 맥 빠지죠~~
찬물 끼엊는건 아니지만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후반부 [아름다~워 ~~ 사랑스러~워] 대목에서
오시비사 (Osibisa) 의 Sunshine Day 테마를 살짝 페이크한 느낌이 듭니다
사이비 작곡자의 악질적인 표절이 아니면 통과 되는게 보통인데
현 사회구조는 돈으로 직결될 수도 있기에 까다로운 심사로 일관하는 느낌입니다
젊고 실력있는 젊은이가 안쓰럽네요
하지만 히따나님 천재는 아무리 거적을 덮어 씌우고 꾹꾹 밟아도
언젠가는 그 빛을 나타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소서
그리고 전해 줄 수 있다면 멀리 한국에서 힘찬 응원을 보낸다고 전해 주세요~~
히따나2님의 댓글
ㅋㅋ 누가 아니랍니까? 음악이 자기 인생인 사람에게 음악을 하지 말라니 35세 되기전 음악 못해서 어떻게 되는 거 아닐까 싶네요...그리고 수년전에 이곳 뉴스에 난 얘기인데 어떤 병원에서 두 정신과 의사들이 의견충돌로 병원복도에서 뒹굴고 몸싸움을 벌이는 바람에 법정에 섰는데 해결방법이..ㅋㅋ 정상을 참작해서 다른 벌은 없고 둘다 정신과 치료와 상담을 몇주 받으라는 선고...백인들이 그렇게 다혈질로 몸싸움을 하는 것도 드물지만 그 해결방법도 디게 웃기지요...하여간 여기서도 보면 한인을 비롯해서 정신과 의사들은 정신세계가 약간 난해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