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말 연주

작성일 2013.05.23 조회수 6,848 댓글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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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1페이지

미주스코어님의 댓글

오우~예! 드뎌 아리랑 하셨군요! 브라스밴드? 취주악?...
암튼 멋진 사운드 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역시 멋저부러요

미주스코어님의 댓글의 댓글

점심시간때 댓글 하던중 전화가 와서리...
여하간 히따나 누이도 충분히 탈랜트 이십니다
연주하셨던 아리랑 듣고 싶은데...
수고 많으셨네요! 사랑합니다,^^

미주스코어님의 댓글의 댓글

콘서트 밴드이고 50 여명이 됩니다. 제가 젤 못하구요..바순부터 시작해서 목관 금관 드럼 등등 이름을 모르는 악기들 까지 뭐가 디게 많습니당. 대학 음대 학생들이 절반이고 나머지는 전직 음악교사라든가 아님 취미아마추어들. 40년동안 한 사람도 있는데 초보자들은 어려운 부분나오면 가만히 있어도 된다고 지휘자에게 허락을 받았습니다^^ㅋㅋ

미주스코어님의 댓글의 댓글

아, 미주님 감사합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지휘자선생님이 격려를 해주시고 다행히 교육기관이라 못해도 참아줍니다.

히따나님의 댓글의 댓글

선도부님 감사...맞아요...못해도 즐기고 할수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복이지요? 악기연주자분들도 대단들 하시지만 작편곡하시는 분들도 다시 봅니다...저는 요즘 아란후에스 콘시에르또(Concierto de Aranjuez..Joaquin Rodrigo작곡)를 자주 듣는데 아, 그냥 말로 표현이 안되요. 특히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다지오 부분요. 마일스 데이비스의 트럼펫으로 듣고 좋았는데 원곡이 만들어진대로 기타와 오케스트라 연주 들어보니 정말 멋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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