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무대 야사 # 5 (총알 택시)

작성일 2013.01.28 조회수 8,229 댓글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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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무대 야사 # 5 (총알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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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무아(이철암) 출생 1955년 2014.4월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심
    존경의 마음을 담아 늘 기억될 것입니다.
댓글 4개 / 1페이지

미주스코어님의 댓글

크~ 총알 택시! 참 새삼스럽네요...
그~땐! 그~랬지!

오트바이도 젊을때나 밟지 지금은 100킬로 이상은 안밟아요
실은 100 이상 안나감~ ㅋ!ㅋ

히따나2님의 댓글

총알택시라는 말 첨 들어보네요. 총알처럼 빨리 간다해서? 근데 왜 이리 으시시하고 무서운지...전 한국에서 택시탈때는 일단 쫄아서 조용히 찌그러져 있습니다. 혹 뭐 말 잘못했다가 택시아저씨에게 혼날까봐요. 운전하는데 완전 공포분위기....휴..다행스럽게도 요즘은 한국에 가도 택시를 탈일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거 다행이구요. 하긴 뉴욕의 택시도 만만치는 않습니다만...그건 그렇고 무아님 젊은시절 너무 재밌게 사셨당. 길지도 않은 한세상 신나게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았던 건 정말 부러운 일이지요. 겁나는 거 없이 무엇이라도 인생에서 이루어낼수 있을 것 같은 그 20대 30대 40대말이지요. 전 그런 시절을 만끽하지 못하고 하늘인지 땅인지 구분도 못하고 살았던 터라 생각하면 좀 서글프답니다.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헤헤헤..근데 중요한 사실은 지금 뭐 그렇게 누리고 사는 인생아니고 언젠가는 흙으로 돌아갈텐데 이리살았든 저리살았든 뭔 상관이에요? 즐겁게 살았음 그거하나로 만족하지요. 특히나 젊은 시절! 지금은 즐거워봐야 거기서 거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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