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델의 메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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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도님이랑 음악 이야기를 하다가 헨델의 메시야를 듣기로 했죠.
그래서 각종 루트를 통해 헨델의 메시야를 수집하기 시작했어요.
우리 회원님들도 한 번 들어보시고 의견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Rene Jacobs, conductor
Freiburger Barockorcherster, play
Kerstin Avemo, soprano
Patricia Bardon, alto
Lawrence Zazzo, contre-tenor
Neal Davies, basse
The Choir of Clare College, choir
할렐루야 들으실 때 일어나셨나요?
꼭 일어나셔야 해요!!!
임금님도 일어났는 데...
첫번째 보신 영상은 음반으로도 널리 알려진 것이예요.
이미지만 있는 영상이라 좀 심심하셨다면 이번 것은 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Jean-Christophe Spinosi, conductor
Emsemble Matheus, play
Susan Gritton, soprano
Cornelia Horak, mezzo-soprano
Bejun Mehta, contre-tenor
Richard Croft, tenor
Florian Boesch, baritone
Anord Shcoenberg Choir, choir
출연진 모두가 표정이 살아있죠?
여기 보여진 한 편의 극은 원작과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극에 대한 평가는 별개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 의견은 나중에 쓸께요.
이번 영상은 제가 파일을 갖고 있기도 하네요.
워낙 여기저기서 명반으로 꼽는 음반이예요.
Stephen Cleobury, conductor
Academy of Ancient Music, play
Ailish Tynan, soprano
Alice Coote, mezzo-soprano
Allan Clayton, tenor
Matthew Rose, base
The Choir of King's College, Cambridge, choir
이 연주 때문에 글을 쓰면서 약간의 혼동을 일으켰어요.
이유는 이 영상에 대한 유튜브의 설명에 연주를 Brandenburg Consort라고 했는 데
이 연주는 2009년도에 Academy of Ancient Music과 함께 한 공연입니다.
Cleobury는 1993년에 Brandenburg Consort와도 같은 곡으로 연주한 바가 있습니다.
앞의 연주와 다음의 연주는 소리가 좀 다릅니다. 앞의 연주는 원전악기로 연주하는 팀인데 반해
이번 연주는 현대 악기로 연주합니다.
Sir. Colin Davis, conductor
London Symphony Orchestra and Chorus, play
Heather Harper, soprano
Helen Watts, contralto
John Wakefield, tenor
John Shirley-Quirk, base
Ralph Downes, organ
Leslie Pearson, harpsichord
William Lang, trumpet
이 연주는 1966년도에 한 연주로서 지휘자인 콜린 데이비스 경은 2007년에 은퇴하게 됩니다.
이 은퇴 연주의 레퍼토리가 바로 헨델의 메시야입니다.
이 은퇴 연주를 BBC에서 중계를 했는 데 다음에 보실 영상입니다.
영상의 앞에는 데이비스경의 인터뷰가 실려 있습니다.
BBC의 중계 영상입니다.
Sir. Colin Davis, conductor
London Symphony Orchestra, play
Tenebrae Choir, choir
Susan Gritton, soprano
Sara Mingardo, alto
Mark Padmore, tenor
Alastair Miles, base
Ralph Downes, organ
Leslie Pearson, harpsichord
William Lang, trumpet
잘 들으셨나요?
음악은 각자의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원전 악기를 어떤 사람은 현대적인 감각을,
어떤 사람은 원곡을, 또 어떤 사람은 편곡을,
어떤 사람은 젊은 사람의 힘찬 연주를, 또 어떤 사람은 연륜 있는 풍부함이 넘치는 연주를
각자의 기호이니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을 주시면 보다 색다른 느낌의 음악 감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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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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