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대로 다 타시오 타다말진 부대 마소 타고 다시 타서 …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87 작성일 2018.06.19 06:47 컨텐츠 정보 조회 5,992 목록 본문 탈대로 다 타시오 타다말진 부대 마소 타고 다시 타서 재 될 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쓸 곳이 없느니다. 반타고 꺼질진대 애제 타지 말으시오 차라리 아니타고 생낙으로 있으시오 탈진대 재 그것조차 마저 탐이 옳으니다. 이 노래를 처음 들은 지 벌써 30년은 된 것 같습니다. 노산선생님의 시에, 란파 선생님의 곡, 그리고 형진미교수님의 노래가 극상의 앙상블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성악가라고 해도 한번 만나보고 싶을 만큼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른 경우는 참 드물지요.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쓸 곳이 없느니다... 혹은.. 탈진대 재 그것조차 마자 탐이 옳으니다... 하는 가사는 다분히 원색적이지만 완전한 사랑을 향한 목마름이나 그리움을 애잔하게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워낙 아름다운 노래라.. 배경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절묘한 아름다움... 능소화 꽃사진들로 동영상을 꾸몄습니다. 즐거운 감상 되시고, 기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링크 https://youtu.be/X3wUyVmutfs 1129 회 연결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