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먼이 좋아서 브라더즈 라는 2009년작 영화…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7 작성일 2016.05.26 06:06 컨텐츠 정보 조회 4,841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나탈리 포트먼이 좋아서 브라더즈 라는 2009년작 영화를 보았습니다. 보고나니 가슴이 아프네요. 세상에는 바람 그칠 날이 없으니 가족도 때로는 흩어지고.. 그 흩어진 동안 각자에게는 다른 일이 일어나지요. 남에게는 말 못할 자기만의 고충과 비밀이 생겨 외로움과 괴로움에 시달리다가 다시 모였을 때는 오해와 억측으로 갈등이 일어나고.. 가족관계는 위태로워지기도 하지요. 사람의 이해력은.. 사람의 선함은.. 사람의 사랑은..... 부족하기 이를데 없으니... 불행은 피할 수 없지요. 그래도 풀고자 한다면... 진정으로 원한다면... 문제는 풀리게 마련이지요. 우리는 형제야.. 우리는 부부야... 우리는 가족야.... 우리는 친구야.... 하는 그 작은 공감대라도 잃지 않는다면.. 기적은 일어나는 법이겠지요.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