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쇠님 브라보! 정말 잘 하셨습니다. 연주만 잘하시는게 아니라 청중관리(?)까지도 멋지십니다. 연주를 잘 하시는 분들은 많을지 모르나 연주는 물론 들을 사람들을 들을 준비를 하게 해 주시는 능력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 안닌데....~박수 짝짝....한상 잘 잡수실 자격 충분히 있습니다. 추운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공기좋은 산골에서 눈구경하면서 편안한 휴식 취하실 마당쇠님 부럽습니다. 무아님, 별일 없으시지요?

인생은 고의든 실수든 돌고 돌아도 가야 할데를 가는 것 같습니다. 택시 기사님이 길을 잃길 잘 한것 같죠? 그래서 혹 눈앞에서 어떤 일이 힘들고 계획이 빗나갈 때라도 밝은 쪽을 쳐다볼 수 있는 한해가 되었음 합니다. 빗나갈 때가 더 많을 인생이니까요....제가 너무 오바했나요? ㅋ

아뇨^^

폰으로 읽느라 애먹었어요,
마당 선배님의 재치가 확~ 덧보입니다^^

여러가지 애잔했던 마음을 슬기롭게 극복하셨습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

가장 하기 싫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려 즐기자! 하고 마음을 바뀐것이 오히려 큰 효과를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