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UN Day 내일은 Dokdo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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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故 무아(이철암) 출생 1955년 2014.4월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심
존경의 마음을 담아 늘 기억될 것입니다.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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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따나2님의 댓글
부산의 유엔묘지에 몇년전 간적이 있어요. 마음이 너무 슬프더군요. 다른나라에 와서 그렇게 목숨을 잃고 자기나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잠들어 있는곳. 가끔씩 전쟁과 관련된 다큐를 보면 이곳의 젊은이들의 슬픈 이야기들이 많아요. 한국으로 가서 돌아오지 못한 병사들. 병사이기전에 누군가의 아들이기도 하고 애인, 동생, 그리고 아버지이기도 한 개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한사람으로 인해 일어난 가족들의 슬픈 가슴이 느껴져요. 물론 전쟁이 난 그 나라의 젊은이들은 이루 말을 할수 없이 슬프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