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1

작성일 2012.12.19 조회수 7,523 댓글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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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1페이지

님의 댓글

장마에 죽은 강아지배 표현 쥑임니다
아련한 어린시절때 기억이 납니다 ㅎㅗㅎ
히따나님은 아담한 사이즈 시네요~
지는 백팔십육 롱사이즈~
옛날엔 버스천장이 왜그리 낮던지?ㅋㅋ

님의 댓글

으와 완전 키큰 오빠네여...ㅎㅎㅎ 미국에서 사니까 기럭지가 긴지 짧은지 아무도 남의 일에 상관을 안하니까 잊고 살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무지 큰 잇슈라서...이 나라 사람들은 너무 빨리 크고 부풀고 하니까...근데 저는 덩치는 작아도 강단은 좀 있는 편~(울 영감말에 의하면 독종~) 수년전 영감과 싸우고 화딱지 나서 한바퀴 휭 돌고 온다고 일주일을 미국 동서횡단을 한적이 있는데 횡단하던중 미국와서 첨 유학했던 대학이 있던 도시를 지나게 되어 대학원 지도교수님댁에 들렸는데 십수년만에 만난 제자가 탱크(허머)에서 내리니까 (차가 높아서 거의 사닥다리 타고 내리는 수준) 교수님이 넘 놀라서...ㅋㅋ 그분도 미국인 치고도 키큰 분이었는데도...그것도 빨간색 탱크..그랬더니 하시는 말씀이 헬멧만 쓰면 불자동차 온줄 알겠다고.....흠..다 젊어서 객기 부려본 것......지금은 탱크 안탑니다.

무아님의 댓글의 댓글

축 성탄 메리 크리스마스~~
한편의 꽁트같은 일상이야기~
히따나님의 글 솜씨도 일품입니다

미주스코어님의 댓글

우와!!!
터프한 누이 시네요-,-
독종?
실물을 상상하니 겁나지만 매력 넘치는듯 합니다
탱크와 퀼트의 조화! 어찌 그리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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