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모습들 ...

작성일 2012.11.20 조회수 8,969 댓글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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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모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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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브레드 피트(?)가 전화를 했다

넝담으로 지가 브레드 피트란다

난 리챠드 기어 해야쥐

브레드는 빵이고 스미스는 대장장이고 테일러는 양복쟁이고 ... 기어는?

 

사실 브레드 피트 보다 몇배나 미남인 이~ 동상과 인연을 맺은지는 오래전이며 평생 갈 것이다

(다운 타운가의 스타)

 

전화 바꾼댄다 여자가수로...

바꿔봐~~ 뉘귀?

앙?

니 ~~ 엔지?

나~~ 아미 옵빠 

NG로 착각하지 마시라

엔젤 ㅡ 천사를 더 다정하게 부르는 호칭이다

제임스 ㅡ 짐 ㅡ지미와

철수 ㅡ 수야!!!

철암 ㅡ 아미야!!! 이런 맥락이다

 

엔지 보고잡다 실력있는 가수인디...

 

도 바군댄다 ㅡ...ㅠ.ㅠ 키보드 부터 바꾸자

 

또 바꾼댄다 뉘귀? 누구?

흠 기타맨 렬이네

전국노래자랑 기타맨이네

중선이도 방송 자주 보이더라 i (아이....)

한참 안부를 주고 받다보니 위험수위에 다다른다

 

설로 당장 올라가고픈.....

 

은둔 생활중에도 보고싶고 그리운 얼굴들이다

ㅠ.ㅠ

 

 

 

관련자료

  • 서명
    故 무아(이철암) 출생 1955년 2014.4월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심
    존경의 마음을 담아 늘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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