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 화성 보기

작성일 2020.11.28 조회수 15,373 댓글수 9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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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 1페이지

이선생님의 댓글

2곡 종지에  3도가 없는 1도 5도의 열린 종지화음을 사용했습니다. 모두 3음이 없는 바로크시대 및 그이전에 사용한 옛 양식을 사용했습니다.
Re가 으뜸음인 도리안선법의 으뜸음을 사용했습니다.
왜 이 음악 종지에 3도가 없는  공허 화음 레퀴엠과 어울리지 않습니까?
mozart는 천재 작곡가입니다.
두 곡의 제목도 R .  Requiem도 R.

이선생님의 댓글의 댓글

kyrie 그리스어로 우리말 표기는 기리에로 적고 발음도 기리에로 합니다.
Sanctus 라틴어로 표기  쌍뚜쓰.  발음도 같습니다.
Dominus 도미누쓰.

미주스코어님의 댓글

아멘 종지라고 해야할까요 IV 화음으로 끝나는 찬송가의 아멘이 그렇듯
화성에서 3화음(2음) 보다 5화음(3음) 이 훨씬 안정적 인게 서양식이라 그렇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엔카나 트롯(트롯은 엔카가 모체,<팝송&대중가요>) 도 당연히 서양의 화성학에 바탕이 되어있듯이
고전(바로코 시대와 통틀어)시대의 헨델이나 특히 바흐의 곡을 연주,분석해 보면 수학자 같은 음악인?
음을 갖고 노는 천재적인 사람!!
낭만시대 (쇼팽,슈만, 브람스...) 확실친 않지만 화성학과 대위법의 종결을 만든
천재 음악인이 있었다는 사실은 존경 자체 입니다.
왈가불가 할 입장은 전혀 아니지만 횡설수설 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이선생님의 댓글

예 맞습니다.수학하시는 분들이 작곡으로 전향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엔가 이야기가 나왔으니  라시도미파 음계로 1919년도에中山晋平作曲  船頭小唄(せんど ご うだ)おれわ がわらの がれすすぎ おなじ おまえも がれすすぎ
どおせ ふだりわ ごのよでわ はなの さがない がれ すすぎ 엥가의 초기의 작품
많이 부른 소년시절의 생각이 납니다. 나는 강 기슬에 시들은 갈대.....
수는 때만 오면 날씨가 추워집니다.
건강에 조심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영을 빕니다.

이선생님의 댓글

예 요나누끼 단음계로 만든곡은 모두 애상적입니다,한국의 옛날 노래 목포의 눈물 두망강 푸른물에 등등 근간의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등이 이 단음계로 만든 곡입니다.
저는 일제시대 때 찬송가도 일어 찬송가로 불렸습니다.
일본사람이 만든 찬송가  やまじ ごえで  이 때 불렸습니다.

이선생님의 댓글

일본인들 이름도 잘 만듭니다. 한국에서는 한 때 일본 엔가의 본류는 한국이다 로 논쟁이 있었는데 요즘은 조용합니다.
 새월이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오늘 토요일 낮에 딸이 햇 딸기가 E마트에 나와서 가저왔는데 먹어 보니 향기는 없고 당도도 낮아 맛도 없는데 15개 큰 밤톨만 한 것 한 팩에 2만원.  과일 값은 세계 제일 높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맛 좋다고 자주 갖고 오라고 했습니다.
막내가 딸인데 애비를 늘 걱정하는 착한 딸입니다. 잔소리만 빼면 효녀입니다.
오늘도 하루가 저뭅니다.
읽기 성경말씀 들으며 잠을 청합니다.

히따나님의 댓글

네, 보면 뭐라도 짧게 이름 짓는 거 독특하던데 특히 외래어 긴단어를 자기들에게 맞게 아주 잘 만들구요. 외국인이 들어서는 이해도 안될 정도까지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외래어가 들어와서 제대로 정착이 되기전 중구난방식으로 표기법이 혼란해지기전에 한가지로 정하는 것은 나쁜것은 아닐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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