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은 덥네요. 어제는 비 오는 아파트 주위를 둘러…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78 작성일 2018.09.04 18:17 컨텐츠 정보 조회 5,054 목록 본문 오늘 낮은 덥네요. 어제는 비 오는 아파트 주위를 둘러보니 꽃사과가 예쁘게 열렸더라구요. 그 더운 여름에도 속으로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으면 이토록 결실이 충실할까 싶었습니다. 꽃을 활짝 피웠던 지난 봄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영글었는지... 반갑고도 대견스러웠습니다. 우리도 덥다 덥다 하면서도 할 일은 하고 살았으니.. 가을이 이렇게 우리를 반기러 나왔겠지요. 이런 멋진 가을을 맞아... 더위에 시달렸던 날들마저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