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시절 육상 선수로 나가 출발선에서 출발신호를 기다릴…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2 작성일 2016.08.22 08:03 컨텐츠 정보 조회 4,259 목록 본문 초딩시절 육상 선수로 나가 출발선에서 출발신호를 기다릴 때, 그리고 계주에서 바통을 받으려 기다릴 때... 심장을 욱죄듯 긴장되었던 심정이었습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다음번 대회가 오면 또 나갔지요.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 긴장된 순간을 지켜보며 즐기는 걸 보면 사람은 경쟁을 즐기나 봅니다. 수많은 선수들의 환희와 눈물을 추억으로 남기며 리우 올림픽도 막을 내립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 우리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전통적인 세계의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대한민국.. 화이팅이고 브라보입니다. 이제는 평창입니다. 다시 한번 감동 드라마를 기대합니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