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기술의 접점, 지성과 감성이 교차하는 곳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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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기술의 접점, 지성과 감성이 교차하는 곳에서 영화가 만들어집니다.
근년 들어 TV 는 거의 안 보고 영화만 보다 보니 영화 지식이 꽤 쌓였습니다.
천재들이 우글거리는 영화계지만 진정으로 감동을 주는 영화는 생각보다는 적습니다.
제목만 다시 읽어도 마음 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영화들을 정리해봅니다.
한국영화:
1. 내 아내의 모든 것, 2012
- 임수정의 매력, 한국 영화의 위트
2. 오직 그대만, 2011
- 소지섭과 한효주가 울 때, 나도 따라 울었다
미국영화:
1. 플립, 2010
- 성장의 과정, 가족과 이웃의 의미
2. 미드 나잇 인 파리, 2012
- 우디 알렌의 시니시즘과 소피스티케이션의 극치
3.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2016
- 인간의 한계, 예술과 사랑의 가능성
4. 브루클린, 2016
- 사랑의 파워와 vulnerability
5. 폭풍의 언덕, 1956
- 사랑의 환상, 시적인 대사, 로렌스 올리비에의 연기
6. 비포 선라이즈, 1995
- 남녀 간 정신적 교감의 가능성과 기쁨
일본영화:
1. 마더 (TV드라마), 2010
- 모성의 왜곡과 실체, 모성의 불가결성
2. 바닷마을 다이어리, 2015
- 쿨한 인간애, 함께 산다는 것의 의미
3. 우드잡, 2015
- 나가사와 마사미의 매력, 절묘한 pathos
기타영화:
1.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 2010 (프랑스)
- 가을 벌판에 홀로 선 사랑의 느낌
2. 내일을 위한 시간, 2014 (프랑스)
- 마리옹 꼬띠아르의 믿을 수 없는 매력, 직장동료들에 관한 통찰력
종교영화:
1. 베르나데뜨의 노래 (1943, 미국)
- 제니퍼 존즈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믿음과 아름다움의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