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햄스터를 사다놓고.. 짐이 많아 다음에 가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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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햄스터를 사다놓고.. 짐이 많아 다음에 가지러 오겠다며 그냥 두고 갔습니다.
제 집 속에 가만히 들어앉아 있다가 이름을 부르면 고개를 내밀고 바라보는 모습이 여간 귀여운 게 아닙니다.
손바닥을 내밀면 슬그머니 올라타 종종대며 기어 올라오는 것도 너무 대견스럽습니다.
무엇보다도 손으로 살짝 쥐어 보면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는 게 신비스러울 지경입니다.
생명은 작은 생명이라도 소중하다는 것을 이 작은 햄스터에게서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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