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에 샀던 포인세티아가 크리스마스가 지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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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크리스마스에 샀던 포인세티아가 크리스마스가 지나도 시들지 않아 버리지 않았습니다.
봄이 오자 인터넷에서 가르쳐준대로 화분을 바꿔주고 줄기를 다 쳐내줬습니다.
여름이 오니 다시 줄기가 나고 잎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가을이 와서 낮이 짧아지니 단풍 들듯 줄기부터 붉게 변하여 잎으로 번져갑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겠지요. 사소한 일이지만.. 그윽하고 신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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