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의 만남은 하느님 주도로 이루어집니다. 하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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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의 만남은 하느님 주도로 이루어집니다. 하느님께서 오셔야 만날 수 있지 우리가 원한다고 만날 수는 없지요.
믿음도 사랑처럼 함께 해야 열정과 기쁨이 크지 멀어지면 시들해지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추억은 남으니 아주 잊지는 않는 것이겠지요.
성탄이 이제 한달도 안 남았으니... 매일 매일 노래도 부르고,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며, 기도도 많이 해야겠습니다.
하느님이 안 계시다면 사실.... 세상도 인생도 시시껍절한 속임수고, 착각이고, 시간 낭비 아닐까 싶습니다.
돈 많으면 뭐하고, 권력을 쥐면 뭐하고, 여자 밝히면 뭐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하느님께 매달립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지 않는다면 크리스마스는 더 쓸쓸해져서.... Blue Christmas 랍니다.
저는 그렇게 쓸쓸한 성탄은 겪어보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만 노래가 좋아서 불러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블루 크리스마스가 아닌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원합니다.
성탄을 앞두고 매일매일이 기쁨으로 넘치고,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선도부장님에 의해 2017-11-30 09:05:29 출석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선도부장님에 의해 2020-04-12 06:23:29 창조광장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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