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공지/출석부(ATTENDANCE)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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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봄이 왔네요
그동안 나름 운영자들이 뮤지아를 착하게 만들며 정감이 오가는 공간을 만들려 애쓰고 있습니다
현 뮤지아는 1원도 이익이 없는 순수한 배움의 장소입니다
스폰서도 없으며 단지 열정과 따사한 사람들의 분위기를 좋아하기에
열심으로 회원님들께 도우미가 되어 드리려 노력합니다
전국 각지의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속속 가입하고 있으며
해외에 계시는 회원분들도 점차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뮤지아 사이트가 생긴지 9년째 접어들고
내년이면 10년이 됩니다
그리고 시벨리우스 사보 프로그램이 세계 최고로 존재하는 한 뮤지아도 계속 남아 있을 것입니다
운영자의 입장에서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았지만
여타 비 영리 사이트는 후원금 제도로 사무실도 운영하며
사용자나 접속자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예술인들은 거의 금전적인 여유가 없습니다
음악 예술을 좋아하는 조금은 경제력이 나은 후원자들이 나서준다면
더욱 나은 뮤지아가 되리라 봅니다
스폰서 예정자 몇 분을 만나 보았지만
인정은 하되 아직은 회원 수 미달이며 엄연히 출석부가 있는데도 서로가 인사 조차 하지 않는 공간이라면
광고성이 없다라는 말을 합니다 즉 도서관 분위기라는 겁니다 (도서관은 나랏 돈이라도 받습니다)
사실 몇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쓰시는 글이 없습니다
시벨리우스 본사와의 스폰서 계악도 이대로라면 감감합니다
눈물을 머금고 자를 수밖에 없는 결단을 내립니다
조만간 접속 후 출석부에 점 하나라도 체크를 하지 않는 회원께는 비회원으로 처리할 방침입니다
접속은 수십년이 흘러도 무방하지만 들어 오셨다면 인사는 하여야 옳습니다
그리고 뮤지아에 조그마한 이익이 들어 온다면 전액 뮤지아와 가난한 음악가의 보탬이 될 것입니다
부디 동참하여 주시고 뮤지아 사랑해 주시길....
운영진 : 김선도(선도부) 이종서 (쥬프) 故 이철암(무아) 배상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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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故 무아(이철암) 출생 1955년 2014.4월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심
존경의 마음을 담아 늘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