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내려가고 싶네요.

앙?  벌써 첫 눈이?
33년생 제임스 브라운 엉아가 세상을 떠났지만 소울의 대가로서 한 세월 풍미하였죠
57년생 제임스 브라운 동상은 잘 모르것구요~~
먼저 음반 걸어 놓습니다
I Got You ( I Feel Good )~~`
So good ~~ So Good ~~ I Got You~~ 밤~~밤 ~~빰~~빰~~
아쉽게도 음반이 오래되어 건너 뛰는 군요~~
뮤지아 기상 캐스터에게 바톤 넘깁니다~~

2008년도 핸드폰 벨소리 I GOT YOU 로 해놓았는데
전화 올때마다 놀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악~~~~~~~
아 삘굿~~~485961557

2008년도에 벨소리 I GOT YOu로 해놓았었는데
전화올때마다 놀랬었어요

와~~~~~~~악~~~~~~~~~~

아 삘굿

뻬레뻬레 뻬레 뱀

맞아요..흑인 특유의 영어발음...'아이' 가 아니고 '아'....

맞아요...근데..ㅋㅋ 20대에 연애할 때 남자집안의 반대와 그집 엄마의 협박으로 결국 제가 포기하고 돌아서게 되었는데 그래도 순진해서 마지막으로 만나서 작별을 하기로 했었죠. 다방에서(네 다방에서요) 기껏 이별분위기 잡는데 이 노래가 나왔답니다.... 얼마전 한국가서 만난적이 있는데 그 엄마는 돌아가시고 본인은 아직껏 독신에다...더 중요한건... 대머리에 ㅎㅎㅎㅎ이젠 내가 I feel good..해야할 때가 왔건만 왜 그런지 씁쓸.....헤헤 제가 소설 쓰고 있나봐여...

아~~ 그런 아련한 추억이....
나탈리 웃과 워렌 비티 주연의 초원의 빛............ ♡
W. Wordsworth의 시ㅡㅡ초원의 빛을 암송하던 시절이 그립군요
꿈과 낭만의 시절......

맞아요...워렌 비티가 그렇게 멋있게 보였는데 계속 할리우드의 바람둥이로 있다가 늦은 나이에 아네뜨 베닝과 결혼했죠. 그 맏딸(아들이라고 해야 할지)이 트랜스젠더라서 여자에서 남자로 가는 호르몬 치료 받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무비 스타 부모아래서 너무 자유로웠을까...자신은 그것은 태어나서 부터 가지고 태어난 일종의 장애같은 거라고 주장을 하더군요. 정말 그럴지도 모르지요..그 입장이 안되어 봤으니..비티의 젊은 시절이 우리에게 더 좋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