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 지나간 일인데 추억에 힘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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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다니면서 곡을 만들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어렸을 때 추억을 생각하며 연주곡을 만들었어요.
반복되고 지루한 일상에 지치고 힘든 날
마음속에 추억을 들여다봤어요.
"이미 다 지나간 일인데 추억에 힘이 있을까요?"
어렸을 적 할머니의 손을 잡고 따라 갔던
골목 곳곳에 사람 사는 냄새가 넘치는 시장 길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에게 받은 선물
엄마가 만들어준 맛있는 떡볶이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하며 집으로 돌아가던 하굣길
나에게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려준 사람
어른이 돼서 내 힘으로 처음 돈을 벌었던 날
우연히 네잎 클로버를 발견하고 기분이 좋았던 하루시간이 지났는데도, 하나하나의 추억이 마음 한편에 있었어요.
사계절 항상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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