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가 문의한 성프랑시스코의 기도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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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공부하는 손녀가 악보를 들고 와서 할베에게 질문을 했다.
첫째 질문은 아래 2번째 악보 첫머리 가사가 가톨릭 성가 책에서는 오 주여 로
박 영근 평곡은 주여 로 왜 다른가?
2번째 시평창에 편곡 편은 셋잇단음을 사용했는가?
그리고 8분 악보 기가 붙은 음표에 왜 가사가 있는가?
손녀의 질문에 악보를 검토해 보니 손녀의 질문이 나올만했다.
음악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같아 후뭇했다.
질문에 대한 설명
이 곡은 김 영자 작곡의 시편 7선법을 인용한 성 프랑시스꼬의 기도문을 가요형식(찬송가 형식)에
그레고리오 시평창을 차용해서 만든 찬송가다.
이 곡을 처음 작곡 때 가사는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로 번안된 가사로 붙어 출판했다.
이 곡이 가톨릭 성가책에 실린 후
첫 구절 주여의 가사가 가락과 합치하지 않는데. 주여의 주가 약박에 붙고 6도 뛰어
용언 여가 강박에 붙으니 주어인 주가 왜 약박에 배치 어색하다고 지적 들을 했다.
하여 90년도 개편 성가집을 편찬 때 오 주여로 가사로 편집했다.
필자가 보기에 주가 강박에 있지만 약박에 배치된 오 도 문제가 있다.
오는 한자의 나 오자다. 나의 주님인데 처음 출간 했을 때 오는 나의 오인가 감탄사 오인가로 햇갈린다고들 했다.
지금은 나 오로 사용하고 있다. 2음절 곡이 3음절로 변했다.
가사 붙은 곡 만들기 숙고해야 한다.
찬송가. 가톨릭 성가책의 가사들 위의 예처럼 된 곡들 많다.
두 번째 편곡의 3잇단음 사용 문제는 편곡자의 그레고리오 성가의 이해 부족에서 온 오류이다.
그레고리오 성가는 잇단음이 없다 1.2.3 완전한 박 뿐이다.(느리게 빠르게는 허용)
다음 8분음표 기 연결 부분과 기가 붙지 않는 독립 8분음표( 7선법 악보 참조)
기사 붙은 악보는 앞 음에 가사가 붙고 뒤 음은 슬레시로 붙지 않는다
미 - 움 - 이 있는 ... 이 같이 붙어야 바른 기보다.
미 - 움 - 이 있는 곳에
오 – 류 – 가 있는 곳에로 가사를 배치해야 맞다.
장르가 다른 음악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대목이다.
올려 놓고 보니 한가지 빠진 부분이 있어 추가로 적는다.
편곡자의 곡은 남성합창곡으로 게제된 곡인데 혼성4성부곡을 그대로 옮겨 온 곡이다.
남성 합창곡은 G음 자리표 아래에 8 붙어 놓아야한다.(옥타브 표시를 반듯이 기록해야한다 기록하지 않으면 음정이 1옥타브 높아 가창 불가임)8을 붙어 놓고 남성4부 합창곡으로 부를 수는 있다 . 악보 순으로 1테너 .2테너 .바라톤 .베이스 순으로 부르면 잘못된 합창이다. 1테너 소프라노파트.2테너 테너 파트 바리톤 은 알토 파트 .베이스는 베이스 파트로 하면 된다.
주의점은 알토 파트를 담당 2테너 소리내기에 조심해야한다. 1테너의 소리침해 때 가락이 모호게 들린다다. 대원도 줄이고 소리조절을 해서 주가락을 살려야한다 .지휘자의 능력으로 조절. 또 한가지는 7선법의 그리고리오 성가는 단선율 곡이다. 단선율에 붙인 화성은 선법화성을 붙인 순수한 음으로 임시음이 없다. 어디까지나 단선율 가창을 위한 오르겔 반주다. 시편창을 4성부로 부르지 않는다. 기도문의 문장이 뚜렸하게 들리게 주로 독창으로 부른다.
바른 남성4성부로 악보를 편곡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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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