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 때 반듯이 곡 분석을 해야하는 이유

작성일 2016.04.07 조회수 7,060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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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 때 반듯이 곡 분석을 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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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san님의 댓글

좋은 지적 이십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제 생각에는
  - 둘째단 끝부분은 꼭 오류라고 볼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 일반적으로 페르마타(Fermata)는 그 음표길이의 2~3배 정도 늘여서 연주하는 것인데..
        점2분음표로 딱히 규정할 수 있을지??
    * 셋째단과 넷째단의 첫부분에 3/4박자를 표기하면 별 무리가 없지 않을까요?
  - 4째단의 끝부분은.. 지적하신 대로 수정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짧은 지식으로 토를 달아서 죄송합니다만.. 이런 의견도 있다는 취지에서 글을 남겨 봅니다.
항상 따스한 마음으로 글을 올려 주시는 것에 감사 드리며...

이선생님의 댓글

후렴이 앞에 붙는 성가에서 2째단 끝의 음표 페르마타는 늘림표가 아닌 곡의 끝을 의미합니다.겹새로줄에 fine는 중복된 것입니다.
참고로 474번도 같은 오류 악보입니다.
131번의 곡과 같습니다. 작성자는 2째단 끝에서 해결된것으로 간주 4단 끝 부분을 그대로 둔 것입니다.
두토막형식의 짧은 곡에서 종지부분을 4분의 3으로 타임을 변경하지 않습니다. 작은 두토막 형식에서 A는 4/4.B는 4/3  이 정상적입니다.
이분의 곡 70번을 참고 하십시오. 이곡도 하자 부분이 있습니다. 한가지 후렴에서 다음 시편으로의 타임 진행은 바른 진행입니다.
페르마타 참고 후렴 종지의 페르마타(71번)이악보도 하자 부분이 많은 악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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