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악보에서 (재질문)

작성일 2015.02.09 조회수 6,508 댓글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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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악보에서 (재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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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1페이지

미주스코어님의 댓글

띤띤님 대체적으로 지금 악보가 자연스럽게 보편적인 악보인데
띤띤님께서 퍼펙트한 음표간격을 원하시는구요
우선 342 검색해 보세요~!

wowsan님의 댓글

제가 아는 한... 시벨리우스의 사상은... 가독성에 우선을 두고 있는것 같아요. 아래 반주부의 16분음표 때문에 위 성부의 8분음표 간격이 달라진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색해 보여도... 오히려 그게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즉, 복잡한 부분은 좀 간격을 넓게 해서 보기 편하게 하는 거죠. (대신.... 단순한 부분은 폭을 좀 좁혀서...)

띤띤님의 댓글의 댓글

네 저도 이악보가 차라리 편하다고 생각하고 어색하지도 않고 최선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점에대해 항의?이의제기?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ㅠㅠㅠ

Mystery님의 댓글

본문과는 관계 없이 - 방법상의 문제는 일단 제하고요...(저도 잘 몰라서..ㅎㅎ)
음표 간격이 일정한 것이 좋은지, 음표 갯수에 따라 유동적인게 좋은지에 대해서는 상반되는 의견이 있습니다.
저 또한 위 첨부그림에 나온 것이 일반적이고 익숙하고 합리적이라고 보는데요,
하지만 어린 학생들에게는 다른 한 쪽의 방법이 더 직관적일 수 있습니다.
일례로 어린 학습자에게 같은 길이의 음표들이 나열되어있을 때 일정하지 않은 간격이라면 실제 연주에도 그렇게 반영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죠. 다른 예로는 음표 머리의 크기를 점점 크게 기보했더니 학생이 무의식중에 점점 크레셴도로 연주하더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것이 표준 기보법이 되어버리면 또 다른 혼란을 초래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한편, 음악교육에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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