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I Have a Dream, Chiquittita, 그리고 이 앨범에는 없는 Andante Andante를 즐겨 들었었지요.
집사람은 지금도 노래방에 가면 Fernando를 잘 부르더라구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도 잘 어울리는 아바지만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가는 것 같네요.
그래도 그들의 음악이 주는 감동은 변치 않는 듯 합니다.
아바 광팬입니다. '70년대 말부터 거의 전곡을 불렀습니다.
Sony 카세트 레코더가 고장나도록 악보가 없어서 허튼 발음으로 계속 따라 부르던 기억이...
가장 즐겨부르던 곡은 I have a dream, S.O.S., Fernando, Chiquittita, Mamma Mia, 등
주요곡들은 기타오케스트라로 편곡해서 연주도 해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