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호텔에 머물 때 보니, 25도면 춥고, 2…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78 작성일 2018.09.30 13:05 컨텐츠 정보 조회 5,769 댓글 2 목록 본문 지난 여름에 호텔에 머물 때 보니, 25도면 춥고, 27도면 더웠습니다. 쾌적한 온도의 영역이 그렇게 좁으니 에어컨이 없으면 사우나 같았지요. 그렇게 덥던 8월이 지나고 9월 한달이 갔을 뿐인데 이제는 슬슬 추워지기 시작하니.... 인간은 너, 나 없이 태어나길 냄비로 태어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안락이나 만족의 영역은 칼끝 같이 좁고, 손톱에 가시 하나만 들어가도 살기 힘들어 하는 게 사람이고, 잘 지내던 사이에서도 조금만 틀어지면 삐지고 외면하고, 화내고 싸우는 게 우리들의 본성이지요. 그러면서도 저만 잘났다고 우기니 영장이라지만 한편으로는 동물 중에서도 최악의 본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인간들이 모여 사는 세상이 멸망하지 않는 건... 결국 하느님의 자비와 배려가 있는 까닭이겠지요. 나는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느껴지는 이 가을에.. 하늘은 더 크고 높아 보이니... 세상살이를 모두 하늘에 맡기고 나는 단풍 구경이나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2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생활의달인님의 댓글 생활의달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69.115 작성일 2018.09.30 14:04 올해 단풍 구경 갈 수 있을지 잘 몰겠네요.. ㅠㅠ 답글 추천0 올해 단풍 구경 갈 수 있을지 잘 몰겠네요.. ㅠㅠ 생활의발견님의 댓글의 댓글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7 작성일 2018.10.02 05:04 이제야 댓글을 보았네요. 단풍 구경을 따로 가지 않아도 둘러보면 어디에나 단풍이 많더라구요. 건강하고 즐거운 가을이 되시기 바랍니다. 답글 추천0 이제야 댓글을 보았네요. 단풍 구경을 따로 가지 않아도 둘러보면 어디에나 단풍이 많더라구요. 건강하고 즐거운 가을이 되시기 바랍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생활의달인님의 댓글 생활의달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69.115 작성일 2018.09.30 14:04 올해 단풍 구경 갈 수 있을지 잘 몰겠네요.. ㅠㅠ 답글 추천0 올해 단풍 구경 갈 수 있을지 잘 몰겠네요.. ㅠㅠ
생활의발견님의 댓글의 댓글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7 작성일 2018.10.02 05:04 이제야 댓글을 보았네요. 단풍 구경을 따로 가지 않아도 둘러보면 어디에나 단풍이 많더라구요. 건강하고 즐거운 가을이 되시기 바랍니다. 답글 추천0 이제야 댓글을 보았네요. 단풍 구경을 따로 가지 않아도 둘러보면 어디에나 단풍이 많더라구요. 건강하고 즐거운 가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