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8월입니다. 6월 하순에 집 떠나와 방콕과 하…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239.32 작성일 2018.08.01 14:48 컨텐츠 정보 조회 5,862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어느 새 8월입니다. 6월 하순에 집 떠나와 방콕과 하노이에서 보낸 시간이 한달을 넘었습니다. 한국에서 온 여행객에게서 하노이에 오니 덥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난 7월, 한국이 얼마나 더웠으면 그런 얘기가 나올까 싶었습니다. 여름이 아무리 더워도 8월 10일을 넘기면 물이 차가워져서 바다에는 들어가지 못한다는 게 그동안 알아왔던 상식인데 요즘은 9월까지 더운 것 같으니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뜨거워지는 건 아닐까 슬그머니 걱정도 됩니다. 세상이 제멋대로 변하겠다는데 나는 속수무책이니 답답하지만 그래도 더 좋은 세상이 되길 마음으로나마 간절히 바래봅니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