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이 주연하는 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기대…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187 작성일 2018.01.29 14:46 컨텐츠 정보 조회 4,789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리암 니슨이 주연하는 <커뮤터> 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기대했던 통쾌한 액션은 없었지만 스릴 만점에 뻔하지 않은 스토리로 저는 무쟈게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올린 그림에서 보듯.. 관람객 평점이 9.27인 것을 보면 많은 분들이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자 평론가 평점은 왜 낮을까요? 그분들의 평을 봐도 단순 감정적인 혹평이 많으니 더욱 이해가 안됩니다. 우루루 몰려서 다 좋은 점수 주거나, 다 나쁜 점수를 주니.. 전문가적인 다양성이나 개성도 없어 보입니다. 기자나 평론가들이 여론을 리드하지 못한다면 제대로 반영이라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만 아직도 갈 길은 멀다는 생각도 듭니다. 네이버나 다음을 보면 구글은 찾아보지 않아도 되는 나라가 되려면 얼마나 더 가야 할까요? 항상 조조로 영화를 보았으니 경로우대는 처음입니다만 우대 + 카드포인트 까지 활용하니 천원 내고 영화 보고 왔습니다. 좋은 시절에.. 좋은 나라에서.. 좋은 극장 가서 좋은 영화 보고.. 좋은 집에 돌아오니... 좋은 사람된 기분입니다 ㅎ 모두들 좋은 월요일 보내십시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