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집사람과 죽전에 갔다가 보정역 근처에서 파는 콩…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47 작성일 2017.12.29 07:10 컨텐츠 정보 조회 4,821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어제는 집사람과 죽전에 갔다가 보정역 근처에서 파는 콩나물국밥이 맛있다고 해서 먹고 왔습니다. 김치콩나물 국밥이 4,800 원인데.. 듣던대로 값도 싸고 맛있더라구요. 요즘에는 밖에서 뭔가 맛있는 걸 먹으면 뭘 먹었는지 기억해 두었다가 집에 와서 꼭 만들어 먹게되더라구요. 대부분 음식이.. 다시다 넣고 끓이면 대충 다 맛있으니... 위에 뭘 얹었는지만 잘 봐두면 되겠더라구요 ㅎㅎ 멸치가루, 청양고추, 마늘.. 적당히 섞으면 아주 시원~ 한 맛도 잘 납니다. 평생 남편 해먹이느라 고생했던 집사람에게 보답하는 것도 즐겁더라구요..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