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카드를 받았는데 예뻐서 혼자 보기 아깝습니다…

작성일 2017.12.25 조회수 6,419 댓글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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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서 카드를 받았는데 예뻐서 혼자 보기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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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님의 댓글

어제 장례식장 다녀왔습니다
전에 다녔던 교회의 어른이 돌아가셨는데
참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2017년은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프리랜서로 전향등 정신없었던 한해였습니다


내년 성탄에는 저도 빨간꽃? 길러봐야겠습니다

발견님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생활의발견님의 댓글의 댓글

누구나 세상을 떠나면서 많은 뜻을 남기더라구요.
때로는 살아 생전보다 떠난 후에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네.. 벅찬 정유에 이어지는 새해 무술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포인세티아는 제대로 키우기 까다로운 식물이지만 신경 써서 돌보면 정말 예쁘지요.
선도부장님도 좋은 연말 연시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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