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에서 군복무를 해서 그런지 화천하면 삭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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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에서 군복무를 해서 그런지 화천하면 삭막한 느낌이 드는데, 인터넷을 보면 화천은 해바라기 공원, 파로호, 산천어축제 등 낭만과 즐거움의 고장이 되었나 봅니다. 군대 제대한 지 올해로 만 40년이니.. 긴 세월 동안 강산이 변해도 몇 번은 변했겠지요. 지났으니 그리운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돌이켜 보니 군대 시절도 참 좋았었습니다. 까맣게 잊고 살았었지만 이제 그 시절 기억 속에서 즐거움이 떠오르기 시작했으니... 올 가을엔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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