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까운 친구의 어머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가깝고 …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190 작성일 2017.08.19 08:51 컨텐츠 정보 조회 5,109 댓글 5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어제 가까운 친구의 어머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가깝고 먼 많은 분들을 보내드렸는데도 부고를 접할 때면 여전히 마음은 충격을 받습니다. 먼저 산다는 게 뭔가 하는 의문이 떠오르고 죽음이라는 게 뭔가 하는 의문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의문 자체가 어리석게 느껴져 마음을 닫고 맙니다. 질문도 바보 같고, 답도 바보 같고, 문답 자체가 허망한 게 삶과 죽음 같습니다. 그래서 마음은 더 무력하게 슬픔에 빠집니다. 하지만 위로가 되는 게 있습니다. 마음 안에 남은 그분의 기억입니다. 기억 속에 남은 애정과 존경은 죽음 너머로 이어져 하늘 나라에서 다시 만날 약속이 될 것입니다. 즐거움 가득한 그곳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떠나신 분이나 남은 가족들이나 이별의 아픔을 딛고 평화를 누리시기를 빕니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5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SUN님의 댓글 SU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92.♡.55.21 작성일 2017.08.19 08: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답글 추천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강님의 댓글 돌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86.87 작성일 2017.08.19 15:57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__) (--) 답글 추천0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__) (--) 미주스코어님의 댓글 미주스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87.110 작성일 2017.08.19 17:00 답글 추천0 [https://muzia.net/data/editor/1708/img_1981831022_CFVm6EO0_f7cc054f3e4732acb478eb814fdb9b3715d384f8.jpg] 뮤낙타님의 댓글 뮤낙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3.♡.192.158 작성일 2017.08.19 23:21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답글 추천0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생활의발견님의 댓글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106 작성일 2017.08.20 09:15 어제 저녁,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선도부장님, 돌강님, 미주스코어님, 뮤낙타님의 깊은 기도가 하늘 나라에 닿으리라 믿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답글 추천0 어제 저녁,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선도부장님, 돌강님, 미주스코어님, 뮤낙타님의 깊은 기도가 하늘 나라에 닿으리라 믿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SUN님의 댓글 SU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92.♡.55.21 작성일 2017.08.19 08: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답글 추천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강님의 댓글 돌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86.87 작성일 2017.08.19 15:57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__) (--) 답글 추천0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__) (--)
미주스코어님의 댓글 미주스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87.110 작성일 2017.08.19 17:00 답글 추천0 [https://muzia.net/data/editor/1708/img_1981831022_CFVm6EO0_f7cc054f3e4732acb478eb814fdb9b3715d384f8.jpg]
뮤낙타님의 댓글 뮤낙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3.♡.192.158 작성일 2017.08.19 23:21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답글 추천0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생활의발견님의 댓글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106 작성일 2017.08.20 09:15 어제 저녁,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선도부장님, 돌강님, 미주스코어님, 뮤낙타님의 깊은 기도가 하늘 나라에 닿으리라 믿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답글 추천0 어제 저녁,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선도부장님, 돌강님, 미주스코어님, 뮤낙타님의 깊은 기도가 하늘 나라에 닿으리라 믿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