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만든 2차대전 영화 '스탈린그라드'(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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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만든 2차대전 영화 '스탈린그라드'(1997)를 보았습니다. 독일에게도 전쟁은 재앙이었고, 독일군도 사람이었다는 게 주제인 듯한 영화네요. 주제가 너무 뻔해서 싱겁지만 전쟁의 참화를 느끼기에는 충분한 영화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본 후 생각해보니 천하의 히틀러도 스탈린에게 졌구나.. 싶었습니다. 공산주의라는 게 그렇지요. 전쟁으로는 결코 이길 수 없는 체제 같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처럼 시간이 가면 자멸하지요. 북한도 머지 않아 그렇게 사라지겠지요. 모두가 살맛 나는 세상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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