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딸아이와 함께 조조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2 작성일 2016.10.16 17:21 컨텐츠 정보 조회 4,812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오늘도 딸아이와 함께 조조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가족과 함께 토스트 한쪽, 계란 후라이, 커피 한잔으로 가볍게 식사를 하고.. 좋은 영화 보고.. 가을비 오는 거리를 운전하여 돌아오는데.. 참 행복했습니다. 영화는 동화처럼 아기자기 하고, 착한 사람들이 뭉쳐서 악당들을 통쾌하게 무찌르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다림 속에 다시 만나는... 달콤한 영화였습니다. 외롭고 고달픈 게 인생이지만.. 가끔씩 작은 위로와 기쁨만 있어도 인생은 남는 장사 같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