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서울 명동에 나갔다가 모처럼 명동성당을 둘러 보…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2 작성일 2016.07.31 09:32 컨텐츠 정보 조회 4,405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어제는 서울 명동에 나갔다가 모처럼 명동성당을 둘러 보았습니다. 이제 명동성당에도 기도하러 온 사람들보다는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세상이 변하고, 종교의 의미도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성모 동굴 앞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어떤 기도를 드리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분들의 기도가 응답 받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저도 혼자 읊조려 보았습니다. 아베 마리아..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소서.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