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햄스터를 사다놓고.. 짐이 많아 다음에 가지러…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2 작성일 2016.06.14 13:41 컨텐츠 정보 조회 5,186 목록 본문 딸아이가 햄스터를 사다놓고.. 짐이 많아 다음에 가지러 오겠다며 그냥 두고 갔습니다. 제 집 속에 가만히 들어앉아 있다가 이름을 부르면 고개를 내밀고 바라보는 모습이 여간 귀여운 게 아닙니다. 손바닥을 내밀면 슬그머니 올라타 종종대며 기어 올라오는 것도 너무 대견스럽습니다. 무엇보다도 손으로 살짝 쥐어 보면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는 게 신비스러울 지경입니다. 생명은 작은 생명이라도 소중하다는 것을 이 작은 햄스터에게서 배웁니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