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집사람과 산책을 하다가 주차장에 세워 둔 …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2 작성일 2016.05.18 09:45 컨텐츠 정보 조회 4,679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어제 저녁, 집사람과 산책을 하다가 주차장에 세워 둔 포르쉐를 보았습니다. 외제차가 부쩍 많아진 요즘이지만 포르쉐나 페라리는 아직도 흔치 않은까닭인지 눈에 확 띄더라구요. 한대에 몇 억씩 하는 차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소유하는 이 세상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 시절, 페라리를 꼭 타고야 말겠다던 친구 생각도 났습니다. 몇 년째 소식도 들은 게 없지만.. 어디선가 페라리를 타고 멋진 노년을 즐기고 있기를.. 마음으로 기원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