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는지 눈치도 채지 못하는 사이에 길거리 가로수…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7 작성일 2016.05.02 08:59 컨텐츠 정보 조회 4,587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언제부터였는지 눈치도 채지 못하는 사이에 길거리 가로수가 이팝나무로 바뀌었습니다. 눈송이처럼 풍성한 하얀 꽃이 너울거리며 피어있는 거리 모습이 제 눈에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포플라, 플라타나스 같은 활엽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며 서있는 모습도 도시의 멋이긴 했습니다만 지금이 더 좋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로수는 다른 모습이지만 한결 같이 우리의 거리를 지켜주니 다정하고도 충직한 우리들의 친구 맞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