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도 미국 영화나 프랑스 영화를 우리 영화보다 …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7 작성일 2016.04.21 07:13 컨텐츠 정보 조회 5,206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저는 아직도 미국 영화나 프랑스 영화를 우리 영화보다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우리 영화를 보면서 놀랄 때도 많습니다. 특히나 우리 배우들의 연기에 감동하게 되는 일이 갈수록 잦아집니다. 엊저녁에 본 <오직 그대만>도 그랬습니다. 소지섭과 한효주가 연기하는 불우한 두 젊은이의 사랑 이야기인데 아이디어나 스토리가 특별하지는 않은데도 소지섭이 소리 없이 눈물 흘릴 때는 저도 마음으로 눈물을 흘렸고, 한효주가 길바닥에 주저앉아 소리쳐 울 때는 저도 마음으로 엉엉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이제는 배우까지 포함해서 한국의 청년들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