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청명, 오늘은 한식이자 식목일이네요. 어려서 시…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7 작성일 2016.04.05 08:01 컨텐츠 정보 조회 4,275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어제는 청명, 오늘은 한식이자 식목일이네요. 어려서 시골에 가면 찬밥에 찬물 말아 숫갈로 밥을 뚝뚝 갈라 주며 많이 먹으라고 내밀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헐벗고 붉었던 산들이 이제 대부분 너무 울창해서 식목의 여지도 없어지고.. 산에 발을 들일 수도 없으니.. 격세지감도 느껴집니다. 못 먹어 삐쩍 말랐던 사람들이 다수이던 세상이 이제 너무 먹어 다들 너무 뚱뚱해 문제이니.. 세상 변해도 참 많이 변했습니다. 저부터.. 건강을 위해 살 좀 빼야겠습니다. 내년 청명 한식날에는 날렵한 몸매로 봄을 만끽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