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편 보았습니다. 모건 프리먼과 다이앤 키튼이 주…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2 작성일 2016.01.25 09:19 컨텐츠 정보 조회 4,334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영화 한편 보았습니다. 모건 프리먼과 다이앤 키튼이 주연하는 흑백 노부부의 이야기 Ruth & Alex 입니다.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하여 5층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든 나이가 되도록 함께 산 흑백 부부의 모습은 어떨까요? 귀엽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고 감동적입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정말 사소한 일들, 이를테면 부동산 소개업자의 닥달.. 우리가 예뻐하는 강아지의 고통.. TV에서 쏟아내는 골치 아픈 뉴스들... 동네에 나타난 테러리스트... 같은 것들이지요. 반대로 우리를 감동시키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알고 싶으신 분은 영화를 보세요. 모처럼 아내와 함께 보고픈 영화를 만났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