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umn Leaves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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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을 만큼 더웠던 지난 여름도 가을 바람에 밀려 저 만큼으로 사라져버렸습니다.
기나긴 무더위 속에도 변함없이 푸르던 나뭇잎들도 이제 노랗게 붉게 물들었습니다.
어찌 보면 야속하고 얄미운 세월이지만 그 세월 덕분에 다양한 빛을 봅니다.
프랑스 사람은 고엽 Les Feuilles Mortes 이라 불렀고, 미국 사람은 가을잎 Autumn Leaves,
우리나라 사람은 단풍이라고 불렀던 낙엽 찬미가를 제 맘대로, 멋대로 불러 보았습니다.
[이 게시물은 선도부장님에 의해 2020-04-12 06:23:29 창조광장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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