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잊었나

작성일 2016.04.22 조회수 10,838 댓글수 7 추천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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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잊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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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영화를 좋아하는 저는 이 시대의 최대의 수혜자 중의 1인이라는 생각입니다.  

인터넷을 둘러보면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뭐든지 있고, 케이블 채널의 무료 영화들만으로도 제 여가 시간은 넘칩니다. 

게다가 돈 얼마 들이지 않아도 훌륭한 홈레코딩을 실현할 수 있으니 기타 치고 노래하며 노는 재미도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을 정도지요. 

그리고 뮤지아 같은 훌륭한 커뮤니티가 있어서 시벨리우스 같은 파워풀한 프로그램도 쉽게 배울 수 있으니 그 칙칙했던 세상이 

지금은 모든이들을 위한 원더랜드지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날 보니 제가 출석일수로 뮤지아 왕중왕 랭킹 1위에 올라와 있었습니다. 

다른 분야에서도 꽤 높이 랭크 되어 있으니 너무나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기쁘고 감사합니다. 

전에 올렸던 라는 많이 부족한 제 레코딩도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고 고마운 댓글들도 남겨주셨더라구요. 

뮤지아에 로그인 했을 때 17등급으로 상승했다는 알림이 떠서 올렸던 노래인데 이제는 20등급으로 더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에..  얼마 전에 불렀던 노래 한번 더 올려보겠습니다.  


<그댈 잊었나> 라는 이 노래는 많은 분들이 전혀 눈치 채지 못하시던데 실은 오래 전에 유행했던 라는 팝송의 번안곡입니다.

어려서 효창 운동장에 스케이트 타러가면 대형 스피커를 통해 울려 퍼져 영어를 배우기도 전에 뇌리에 각인되었던 팝송이지요. 

어느 분의 작품인지는 몰라도 완벽하게 한국화시켜서 부르기도 팝송보다 훨씬 편하고 기타 반주하기도 너무 편하니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가지로 많이 부족한 솜씨지만 즐겁게 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선도부장님에 의해 2020-04-12 06:23:29 창조광장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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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1페이지

미주스코어님의 댓글

Brook Benton의 Think Twice 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입니다,
발견님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부인님께 인기가 높으리라 사료됩니다,^L^

생활의발견님의 댓글의 댓글

가사만 바꾼 게 아니고 변주곡 형태로 편곡을 하니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Think Twice 만큼 깊은 맛은 없지요.
좋게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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