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봐왔습니다.

작성일 2020.03.28 조회수 18,623 댓글수 8

어제 장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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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 1페이지

생활의달인님의 댓글의 댓글

코로나가 빨리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당쇠 님과 가정에도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히따나님의 댓글

달인님, 잘하셨습니다. 한국은 사재기가 없다면서요? 참 좋은 나라(!)입니다~ 저는 넋놓고 있다가 사태가 심각해지고 난 후 한국식품점에 갔더니 완전 한국의 마스크 줄 처럼 길더라구요. 도저히 안되어 일본식품점가서 기다렸다가 15 파운드짜리 쌀 두포대 간신히 사왔습니다. 물이나 화장지 같은 것은 아예 없구요. 지금은 보니까 쌀들은 가져다놓았는데 물과 화장지는 여전히 없네요. ㅎㅎ 이젠 동양 사람들을 향한 폭동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어서 간장이나 계란 같은거 더 사놓으라고 해서... 오늘 어떻게 나가야 하나 하는 중입니다. 저는 캘리포니아, 아들부부는 맨해튼이니 우리 가족은 양쪽 다 코로나 폭팔지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애구 참...달인님 가족분 모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이 시기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생활의달인님의 댓글의 댓글

한국은 마스크를
일주일에 2개 살수 있습니다.

요일제가 생겨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구매할수가 있습니다.

코로나 폭팔지역이라고 하시니 걱정이됩니다.

잘 이겨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Philfarmer님의 댓글

흐미나~
우리집은 살은 자급자족~
지난번 락다운 실시전 마침 김치를 10킬로 넘게 담궈서 이번에 아주 긴요하게 ㅎㅎ
반찬은 트라이시클로 매일 팔러 오니 조금식 구입하면 됨
단지 소독용 알콜이 약방에도 없음이 ㅠㅠ

Philfarmer님의 댓글의 댓글

알콜은 벼 수확하고 돈 들어오면 소주한박스 구입해서 아껴 마시죠
평상시는 엠페라돌이라는 필리핀 로컬술을 마시죠
가끔 산미겔 비어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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