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들이 헤어지며 남긴 말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달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20.78 작성일 2016.12.13 13:06 컨텐츠 정보 조회 10,552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할아버지: 내 미안하오. 돌아가지 못해서. 할머니: 괜찮아요. 이렇게 다시 만났잖아요. 할아버지: 자네 주름이 졌어도 그 미소는 19살 소녀 때와 같구만. 할머니: 어찌 기억나요? 우리 식 올린거 다 기억나요? 할아버지: 그럼. 잊지못하고 항상 내 머리속에 당신이 있었어. 할머니: 왜 안돌아오셨어요..? 당신이 돌아올까 지금까지도 이사를 안가고 그집에 있었는데.. 할아버지: 내래 인민군들에게 잡혀가.. 미안하네. 할머니: 보세요. 여기 당신 아들이에요. 뱃속에 있던 우리 아들이에요. 할아버지:(말없이 아들 손잡고 우심) -실제녹취록- 72년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