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안녕들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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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따나2님의 댓글
뭐가 부럽다는 거에요. 한국에서 자리잡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구름님 처럼 열심히 사시고 부모님께 효도하시는 분이 정말 제대로 사시는 분이라는 생각입니다. 전 어릴적부터 뭔 역마살이 끼었는지....생각해보니 태어나면서 부터 이사를 정말 많이도 다녔네요. 어디서든 토박이가 되어본 적은 한번도 없고 언제나 뜨내기로 살아갑니다. 국민학교때 전학을 다섯번이나 다녔다면 말 다했지요? 어려서는 부모잘못(?) 만나 그렇게 돌아다녔다지만... 성장 후에는 한술 더 떠서...한국에서 돌아다니는 것으로는 모자라 국제적으로까지 돌아다녀야 하는걸 보면 그냥 팔자인 것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