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입 하였습니다.

작성일 2015.01.08 조회수 8,229 댓글수 11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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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 1페이지

히따나2님의 댓글

네 그렇습니다. 너무 안타깝죠. 저역시 무아님 덕분에 이렇게 요만큼이라도 시벨리우스를 가지고 제가 원하는 것을 할수 있게 되었죠. 저역시 한번도 뵌적은 없었어요. 언젠가는 한번 뵙고 싶었건만 기다려주시지 않고 떠나셨답니다. 올해 6학년이 되는 저와 나이가 같아서 더 친근감이 있었던 사이였죠. 저 위에서 우리들을 보고 있으시리라 믿어요. 비회원님, 자주 찾아주시고 마음을 나누실 수 있게 되기를 바라요...감사합니다.

mont님의 댓글

무아선생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지금 이곳은 성장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회원제도 및 포인트제도를 말씀하셨었는데
이제서야 도입을 시도하는것 같네요

전화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선합니다.


생전 찾아뵙지 못하고 서운하게만 해드린것 같아 죄송할뿐입니다.

마당쇠님의 댓글의 댓글

무아 선생님은 항시 술에 꼴락 취해서 말씀하시는데,,, 대략 50%만 알아들었지요. 그래도 뭔 말씀 하시는지 달 알겠더이다...우짜노 보고싶은 이는 정작 한번도 뵙지 못하고 멀리 보냈으니 말이지요.....

바람님의 댓글

오늘 가입했고 방금 공지사항 등에서 무아님 글을 보며 어떤 분일까 .. 했는데
이미 고인이시라니 안믿기는군요... 4월이라... 한참 지났지만 명복을 빕니다 ....

마당쇠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자주 뵈요. 저도 무아님 따라 여까지 온 나그네 입니다. 이젠 가족같은 느낌이 들지만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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